[실제로 해 본 후기]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해킹 - 무엇인가? - 시리즈 1편

[실제 해 본 후기]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해킹 그것은 무엇인가?

현역 퍼포먼스 마케터? 그로스 해커?[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그냥 마케터(광고주 사이드)로 생각]의 그로스 해킹 일반인이 알아 들을 만큼 쉽게 설명하기 시리즈 제 1 편

마케팅이면 마케팅이지 퍼포먼스 마케팅은 또 무엇인가?

퍼포먼스 마케팅, 난타와 같은 퍼포먼스를 파는 것인가? 먼저 퍼포먼스가 무엇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가성비라는 말은 사실 영어 단어에서 나왔다.

Price-performance ratio: 말 그대로 가격대비 성능의 비율이다.

여기에서 쓰인 Performance 가 퍼포먼스 마케팅에서의 퍼포먼스와 그 의미가 일맥 상통한다.

그렇다면 다시 돌아와서 마케팅이면 마케팅이지 퍼포먼스 ㅡ Performance ㅡ 마케팅은 무엇일까?

기존의 전통적인 마케팅의 개념을 다시 알아보겠다.

마케팅 정의: 미시적으로는 소비자, 고객, 나아가서 파트너, 거시적으로는 사회 전체에 가치를 제공하는데 수반되는 창조 -> 소통 -> 전달 혹은 교환하는 활동 그리고 이를 둘러싼 제도 및 절차

[출처: AMA, 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

*정의가 너무 많아서 그나마 공신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것을 차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광범위하다, 

미시적으로 뎁스(depth)를 내려보면 그냥 상품을 원하는 사람에게 팔면서 사회에도 도움되는(현실은 그런 거 없지만,,,) 것이다.

그냥 일반 회사로 보면 원하는 사람한테 잘 팔아서 한 번 파는 걸로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번 팔 수 있도록 브랜드 로열티를 심어주는 것까지를 보면 된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법한 분들에게 하나 더 떡밥을 추가한다면 그 놈의 깔대기, 마케팅 퍼널과 같이 보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 전통 매체인 TV나 신문(요새는 추억의 매체?), 버스 옆, 지하철 안전문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광고 지면(inventory)에 노출하는 광고부터 브랜드 로열티를 통한 재구매까지 이어지는 모든 것이 마케팅이다.

그러면,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퍼포먼스가 형용사의 역할을 하고 마케팅이 어근이라면, 퍼포먼스는 어느 부분을 이야기 하는 걸까?

이 정의 또한 전통 정의와 신 정의가 등장한다.

최근 까지는 검색 광고를 뜻 했었다.

아래 스크린 샷과 같이 퍼포먼스 마케팅 검색 후 패스트 캠퍼스의 수강생이되거나 adjust를 유료 계약 하는 과정까지를 추적하는 것이 퍼포먼스 마케팅 이었다.

현재는 조금 변했다.

필자는 유료 VOD(푹)을 봐서 TV도 안 보고 당연히 종이 신문도 안 보고 영화관도 광고 끝날 때 쯤 들어간다.

하지만, 유튜브나 네이버 같은 경우 매일 들어가며 해당 매체들은 모두 측정 가능하다.

유튜브 마스트헤드(앱 켜면 나오는)나 타임보드(네이버 메인 영역에 노출 되는 배너 광고)는 매일 접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만일 파는 상품이 App. 이라면, 예를 들면 오픈마켓들(11번가와 같은)에서는 재구매가 브랜드 로열티를 측정하는 기준일 것이다.

부연설명이 조금 길어졌으나 현재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마스트헤드나 타임보드부터의 노출(Awareness 개념)부터 브랜드 로열티까지 모두를 커버하는 개념이다.

그러면 무엇을 잘해야 퍼포먼스 마케터가 될 수 있을까?

그것은 60초후에,,, 2편에서 공개됩니다.

힌트: 아래 영상이 정말 쉽게 풀어 쓴 퍼포먼스 마케팅의 정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유튜브 강유미 yumi kang 좋아서 하는 채널

2편 바로가기: [실제로 해 본 후기]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해킹 - 왜 하는가? 시리즈 2편

#강유미, #회사원, #회사원B, #회사원A, #강유미_좋아서_하는_채널, #퍼포먼스마케팅, #퍼포먼스_마케터, #그로스해킹, #취업, #면접, #이직

#온라인_광고_대행사, #마케팅퍼널,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