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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earch Ads] 애플 검색 광고 - 개괄

궁금증해우소 2018. 12. 2. 17:10

[Apple Search Ads] 애플 검색 광고 - 개괄

Apple 검색 광고를 알아보자


개요:

- 링크: https://app.searchads.apple.com/cm/app/ 

- 정의: App Store 내 검색 광고

- 특징: 전환율이 매우 높다. 키워드 광고를 운영해 본 사람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높다.

  ㄴ> 사실 전환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게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다. App Store 검색 인벤토리는 실제 App. 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목적에 부합하는 App. 을 다운 받고자 검색 하는 영역이다. 구매 혹은 액션의도가 매우 명확한 사람들이다. 

  ㄴ> 구글에서는 Youtube 가 사람이 많다고 최고의 광고 인벤토리로 주장하지만, 퍼포먼스 관점에서  Youtube를 전화유도용으로 쓴다는 것은 돈을 주는 사람이 Awareness 쪽으로 생각하든가 디지털 광고에 큰 관심 안 두든가 둘 중 하나이다.

- 광고 운영 방식: 기본적인 키워드 광고 딱히 특별한 것은 없다 - 다만 국내 런칭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USD로만 표기되며, 인보이스 방식이 아닌 신용카드 방식이다.

- 과금 방식: CPT 및 CPA - 설치 // 여기에서 T는 Tab을 이야기 한다.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추정은 불가능하나 CPA를 하면 전환학습으로 최적화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경쟁사 키워드: 등록 가능 - 다만 경쟁사 키워드는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쓰기 때문에 CPT가 다소 높게 나온다.

- 소재: 별도 등록 없음, Store 지면에 등록한 썸네일 및 Description을 이용

 ㄴ> 이 부분이 중요하다, 진정 잘 만든 상품은 포장이 필요 없다고 하는 것처럼 

 ㄴ> 첫 째는 상품(컨텐츠) 자체의 매력 // 둘 째는 기본 썸네일 및 디스크립션의 매력 // 셋 째는 키워드 발굴 일 것이다.

      첫 째는 광고주 혹은 상품(컨텐츠) 제작 부서 쪽의 영역이며,

      둘 째는 첫 째에 영향을 준 사람과 에이전시의 중간 정도가 될 것이다. 애매하게 쓴 이유는 상품에 따라서 심의 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다면 보통 제작 부서 혹은 광고주에서 심의를 받기 때문에 에이전시의 입김이 쉽지 않다. 또한, 여신 광고를 승인하는 모 단체는 검수 하나 내려고 하면 세월아 네월아다... (듣고 있나? ##회? ㅡ 혹시라도 광고 심의에 부정한 영향을 끼칠까봐 마스킹으로...)

      세번째는 마케터 혹은 에이전시의 능력이다. 

      마케팅 부서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서 둘 째와 첫 째가 유기적으로 업무를 배분하고 싸이클을 짧게 가져가는 일종의 회사간 에자일 방식인 경우(거창하게 포장한다면) Apple 검색 광고는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소재검수: 별도로 없음 매우 금방 됨, 등록하고 잠깐 메일 보내고 다른 거 했더니 승인 났다.

  ㄴ> 그럴 수 밖에 없다 리젝 중독 애플이기에 이미 스토어에 등록한 것을 띄워주는 것이어서 이미 검수가 끝난 것을 내보내주기만 하는 개념이다.


2편은 집행 후 성과에 대한 소소한 생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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